안녕하세요. 나담토리 입니다~
간간히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그리고 있어요.
이모토콘으로 소소하게 부업을 만들수 있는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라인, OGQ, 모히톡,이모틱박스, 스티팝 등등)
그중 제가 취미로 간간히 하는곳은 네이버의 OGQ와 모히톡인데요.
생각보다 수입이 몇백원 몇천원 하기 때문에 큰 수입은 없어요.
그리고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창작의 고통이 뒤따릅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잖아요.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다 보니 은근 적응이 됩니다~
이모티콘을 등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르는 분들 천천히 따라오세요.
우선 모히톡 스티커 팜은 1개의 이모티콘 만으로도 심사요청이 되기 때문에 초보라면 이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는 네이버 OGQ와 모히톡 두가지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모히톡이 수입이 좋았어요.
먼저 모히톡 스티커 팜에 들어갑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가이드를 확인해 주세요. 만들어야 할 이모티콘 옵션을 확인하세요.
플러스팩과 베이직팩이 있어요
차이는 플러스팩은 한번에 24개를 제안하는거고요
베이직팩은 1개도 제안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모티콘을 처음 등록해 보는 분이라면 베이직팩이 좋아요.
저도 처음에 베이직팩으로 하나 등록하고, 또 하나 그려서 등록하고, 이렇게 추가를 하니 부담도 없어요.
또 같은 이모티콘 폴더로 추가 할 수 있어요. 23개까지.
크롬에서 이렇게 한국어로 나오지만, 이모티콘을 등록할때는 영어로 해줘야 해요.
우리에겐 번역이 있으니 ~ 간단하게 번역해서 등록하면 됩니다~
자 그러면 어떤 사이즈의 이모티콘이 필요하냐면요~!
처음에는 팩 대표 이미지까지 해서 2개가 필요합니다.
해상도 72dpi로 팩대표이미지는 250 *250px, 스티커 이미지는 618*618px 사이즈입니다.
두개 세개 추가하는 이모티콘이 같은 종류라면 그 팩안에 추가로 업로드 할수 있어서 좋아요.
플러스팩처럼 24개 등록 가능한줄 알았는데 23개네요.
어쨋든 업로드 단계를 하나씩 하나씩 입력하며 올려줍니다
태그 부분은 세부 분류표에서 선택을 해줘야 하는데요.
저는 애매한 태그를 달았더니 반려가 되서 다시 고쳐서 심사를 올렸어요.
베이직팩은 하나는 승인되서 오픈되고, 안된것은 따로 심사 올리고 가능한데요
플러스팩은 하나만 승인이 안되도, 다같이 다시 심사를 올려야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심사기간 보통 2주 걸리고, 재심사 들어가면 도 2주고, 또 심사 들어가면 또 2주니까요
기다리다가 목이 빠질것 같아요.
하나의 팁인데 모히톡에서 제공하는 태그 리스트에 맞춰서 미리 컨셉을 잡으면 좋을것 같아요.
여기보면 해피도그는 재심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24개의 스티커가 다 같이 재심중이에요.
카미라는 고양이 이모티콘은 하나하나 올렸던거라 알아서 잘 배포가 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하나씩 제작을 하다보니, 이모티콘이 직관적이여 지더라구요.
신나, 미안, 잘자, 궁금,화남,러블리, 등등 딱봐도 그런 감정을 표현하기 편했어요.
어쩌다 하나 그리는거니까요.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그렸는데요. 한동안 올리고 잊고 지냈더니 14.6달러나 모였더라구요 ㅋㅋㅋㅋ
노력과 시간대비 아주 작은 돈같지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여러나라에서 노출이 되면 좋을것 같아서 텍스트 미포함으로 넣었는데, 영어로 넣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고 태그를 잘못달았다고 해서 다시 수정을 해서 심사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다시 또 2주를 기다려야겠지요 ㅠ
이렇게 만들어논 이모티콘을 다른 곳에 올려도 문제는 없는듯 해요.
물론 카톡은 예외고, 네이버나 이모틱박스나 모히톡 등은 사이즈 변경해서 올리는 걸 많이 봤어요.
움직이는 GIF로 만들다 보니, 변경하기 번거로워서 아직 중복으로 올린적은 없지만, 시간이 나면 올려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인출이 안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꾸준히 올려서 인출이 되게 되면 또 공유할게요.
이모티콘 그리기가 처음에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일러스트 포토샵 이런것도 마찮가지고요.
그런데 요즘 유튜브나 핸드폰 태블릿피씨 등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린다고, 클릭 하나하나 따라해 가며 시작을 했어요.
지금도 초보기는 하지만, 모르는건 검색해가며 그리다보니, 처음에 이모티콘 유치하게 그린것 보다 점점 생동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뭐든 할수록 잘하는게 맞아요~!
그러니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일단 회원 가입하고 시작하세요.
네이머 ogq에 사진찍어서 글자, 문구로 이모티콘 만드는 분도 봤고, 라인선 만드는 분도 봤고요.
연필로 종이에 그려서 사진찍어(스캔해서) 다시 그리는 분도 봤고, 갤럭시 노트로 이모티콘 만들고, 정말 한계가 없어요.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다같이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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