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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JOB/블로그

티스토리 글 쓸 때 주의할 점(네이버 블로그와 차이점)

by 나담토리 2022. 9. 25.

안녕하세요. 나담토리 입니다.
요즘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네이버에는 이것저것 후기나 맛집 리뷰 등을 작성하고 티스토리에는 정보성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를 작성할 때처럼 티스토리 글을 작성하고 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랑 똑같이 쓰면 안 돼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와의 차이점과 글 쓸 때 주의점에 대해 기록합니다.


첫 번째 티스토리에 글 쓸 때 주의점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글 쓸 때는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요.

  •  왜 이런 차이가 발생을 하냐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광고주가 다르다는 것이죠. 우리는 광고주님 입맛에 맞게 양질의 글을 써야 노출이 잘되고 수익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애드포스트를 통한 수익입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입니다.  
  • 각자의 좋은 글의 기준이 있겠지만 구글은 내용 중심과 형식이 중요합니다.
    저도 네이버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가운데 정렬과 포인트 글자색 모바일 화면에 맞춘 짧은 문장으로 블로그 글을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짧게 요약하는 말투나 재미있는 어투로 가볍게 리뷰나 후기를 작성했어요.
    하지만 티스토리 글을 쓸 때는 안됩니다. 그냥 길게 왼쪽정렬 등 이어서 정석으로 쓰면 됩니다. 책을 볼 때처럼 문장의 구분을 두면서 정석으로 쓰는 게 구글이 보기에는 더 괜찮은 글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제 제가 티스토리에 쓴 이전 글들을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는 맞춤법 검사를 꼭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번에도 역시나 구글에 노출이 잘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글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하기에 정석대로 꼭 올바른 글의 형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글을 올리기 급급해서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수정해야겠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하단에 맞춤법 검사가 있으니, 꼭 하시면 됩니다.
  • 모바일에서는 맞춤법 기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편합니다. 저는 임시저장 후 pc에서 다시 검사를 하는데요.
  • 모바일 어플이 아닌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pc버전으로 설정을 하면 동일하게 맞춤법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다만 저는 선호하지는 않는 게, 뒤로 가거나 해서 내용이 삭제될까 두려워서요)

 

세 번째 주의점은 적어도 1000자 이상의 글을 쓰면 좋습니다.

  • 인터넷에 글자 수세기, 글자수 검사 등을 검색하면 간단히 검사를 할 수 있어요.
  • 우선 티스토리에서 글을 다 쓰고 난 뒤 단축키 [Ctrl + A]를 눌러줍니다. 모두 선택이 되면 [Ctrl + C] 복사를 하고 검사기에 [Ctrl + V] 붙여 넣기를 하면 됩니다. 
  • https://lettercounter.net/
  • 구글에서 검색한 글자 수 세기 화면에서 해보았어요. 공백 제외 여기까지만 해도 1000자가 넘었네요.

글자수세기 체크

 

네 번째 주의점은 제목과 본문의 내용이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제목에 쓴 내용이 본문 처음과 중간과 끝에 언급이 되면서 좋은 글이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원하는 내용을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뜬금없이 글의 내용이 바뀌어 당혹스러운 경험이 있었습니다. 배 아플 때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검색했는데 알고 보니 제품 홍보였다 하는 경우처럼요. 

 

다섯 번째 주의점은 사진을 과용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입니다.

  • 필요 이상으로 중간중간 사진을 삽입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될 뿐더러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의 문제가 생길수 있고, 필요한 사진만 넣는 게 좋아요.

 

여섯 번째는 상단 글쓰기 메뉴 설정을 이용해 정돈된 문장의 형식을 써주기입니다.

  • 상단에 글쓰기 메뉴에 있는 본문 2로 내용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문단의 중요 내용에 대해서는 제목 크기로 설정해서 써주고 중간에 내용에는 점 표시를 눌러서 리스트 구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긴 글이라면 특히나 주제에 맞게 좋은 글을 쓰고 있는지 구글이 판단을 할 때 유용하기 때문이죠.
  •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의 양식은 딱딱해 보이는 웹사이트 형식입니다. 과장되게 길게 쓰기 위해 필요 없는 말을 나열하지 않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아까 첫번째에서는 길게 쓰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필요없는 말은 쓰지 말아라 하니 정말 좋은 내용을 깊이 쓰라는 말이구나 하는 걸 아셨을 겁니다. 

 


사실 티스토리를 하면서 하나하나 배울수록 주의할 점과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가령 네이버에 티스토리가 노출되게 하려면 수기로 등록해주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요
아직 광고를 달지 못한 제게 추후 광고가 달리면 부정클릭으로 인한 수익의 미지급을 막는 설정도 해야 하고요. 정말 할 것이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티스토리에 글 쓸 때 주의할 점 먼저 적용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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