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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JOB/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글 주소 설정

by 나담토리 2021. 9. 19.

안녕하세요. 나담토리 입니다. 

블로그 설정에서 포스트 숫자에서 문자로 변경하고는 검색이 안될까 전전긍긍했는데요.

그러다 왠만하면 검색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문자로 주소가 발행이 되다보니 이렇게나 주소가 길어요 

[[ 티스토리 블로그 글 주소 설정법 ]]

제 블로그 글의 포스트 글의 주소인데요.

이 블로그 URL이 제목이 표시가 되네요.

구글에서 검색이 용이한 데이터가 되는 이제목을 그냥 두는것 보다는 

수정이 가능하니 꼭 수정해서 올리자구요~!! 

 

무슨말이냐면, 우리가 태그나 제목을 중요하게 글의 주제에 맞게 넣는 이유는요.

제가 쓴 글의 정보가 필요시 딱 알맞게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서 잖아요.

그래서 글을 발행하기 직전 중요 키워드로 발행을 해줍니다.

 

보면 글쓰고 나서 완료를 누르면 발행 하기 직전 설정이 뜨죠.

URL이 회색이라 변경이 안될것 같지만, 변경이 됩니다.

간단하게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변경 >>>  "티스토리글주소변경팁" 

이렇게 바꿔서 발행했어요. 

 


물론 환경설정 - 블로그 설정에서

포스트 숫자로 되어 있으면 숫자로 발행이 되는거구요.

저처럼 문자로 해 놨을 때는 문자로 자동 생성되고,

숫자로 되어있으면 숫자로 발행이 됩니다.

포스트 주소 설정시 주의점이 있어요.

저는 숫자에서 문자로 변경 직후 구글에서 글이 제외됨을 나와서요.

기다리는 상태인데요. 다른분들은 잘된다는 분들도 있어서요.

어떤 분들은 노출이 잘 안되게 되었다고도 하시고요.

 구글의 서치 콘솔의 고객센터에서는 이렇게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네요.

저는 저 방법을 다 했으니, 일주일 뒤에 확인 해봐야 겠어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하나도 몰라서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어요.

누군가가 이글을 봤자면 저와 같은 분들일거에요~! 우리 모두 힘내요~!!!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할때는 잘 못해서 다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표현 못할 화가 나요~ (스스로에게 깊은 빡침요 ㅠ) 

그럴때 마다 제가 생각하는 사례가 있어요.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쓴

유태인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죠.

나치의 유태인 학살 시기죠.

그가 수용소에 끌려갈 당시 코트속에

그의 모든 연구를 적어논 원고가 숨겨져 있었는데

그걸 빼았겼을때의 좌절감에 제 상황은 비할바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요.

그는 좌절속에 포기하지 않고 훔친 종이에 속기로 원고를 다시썼어요.

나라면 다시 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결론은 해야한다~!

 

단추 밀려서 끼웟을때도 귀찮아도 다시 해야하고

심지어 정부 사이트에 팝업창에 자꾸 뭘 설치하라고 해서

설치 누르면 써논거 다 날라가고 

그래도 다시 또 써야하고, 인생이 그런가 봅니다.

나만 쉽게 어렵게 가는것 같아요.

사소한 실수도 너무 귀찮은데

그럴때마다 화 안내고 넘이며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를 떠올려요.

어떤 좌절이 와도 다시 해내고야 말겠다~!!!!

(그래도 블로그가 저품질로 방문자 0명이 나오는 상황만은 끔찍하네요 ㅋㅋ)  

  

티스토리 포스트 주소 설정법 이야기 하다가

이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블로그 글의 주제는 어쩌면 좋을까요 ^^;; 

모두 화이팅 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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