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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루마퓨전 화면조정 방법 안녕하세요. 나담토리입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몇가지 유료앱을 샀어요. 뽕을 뽑겠다는 생각으로 아까워서 덜덜 떨면서 유료앱을 샀죠. 그중 하나가 루마퓨전입니다. 영상편집하는 어플인 루마퓨전을 본전뽑을 정도로..... 네...못 썼어요 ^^ 그래서 오늘 급 생각난 김에 주절주절 집안일 영상을 찍고 들어가 봤는데요. 볼때마다 새롭고 버벅거려서 슬퍼요 아주 간단한 루마퓨전 화면조정법에 대해 글을 남길께요. 루마퓨전에 들어와서 화면에 보면 칸이 나눠진 부분에 " ㅗ " 요런 모양이 보여요 꾹 누른 상태에서 위, 아래로 조정하면 좁게 넓게 조정이 됩니다. 또 하단메뉴에 메뉴창 아이콘을 누르면, 요렇게 6개의 화면배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좌우로 서로 다르게 배치할수 있고, 불러온 파일이 표시되는 창을 안보이게.. 2021. 9. 10.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 취업 준비 안녕하세요 나담토리예요. 2018년도에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제빵제과 자격증을 땄어요. 그리고 관련 창업을 하려고 준비했는데 신랑반대로 무산이 됬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그때 배울때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배움의 기회를 얻어 재취업을 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준비 했어요. 1. 국비지원으로 배우세요 국비지원으로 기존 업무를 더 배우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울수 있어요. 그중에 내일배움카드가 있는데요. 직업훈련을 지원 하는 국비지원입니다. [기술발전 적응, 노동시장 변화 대응, 사회안전망 차원,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 향상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을 지원] 고용노동부에 가면 수당까지 받을수 있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할수 있어요 2.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 2021. 9. 9.
블로거 되기 위한 계획 짜기. 안녕하세요. 나담토리 입니다~ 어제부터 블로그를 꾸준히 도전하고 있어요. 이번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효율적으로 블로그를 하기 위해 몇가지 정리를 해봅니다. 우선 저처럼 초보 블로거는 무언가를 쓴다는게 굉장히 부담스럽고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왜 이제까지는 못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정리해보려해요. 1. 블로그 왜 해요? (저는 부수입을 원해서 해요) 어떤 이유로 블로그를 하려는지 보세요.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에 따라 블로그 운영 방법이 다른것 같아요. 막연할수록 실패하기 때문이죠. 제 상황을 예를 들면, 저는 주부고 아이들이 어려서 일찍 하원해요. 오전시간에 여유가 있어요. 그때 블로그를 하려해요. 부수입을 얻고 자기계발을 하려고 해요. 어떤 분들은 경험에 대한 기록, 리뷰.. 2021. 9. 8.
티스토리 시작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명 변경 방법. 안녕하세요. 나담토리 블로그 입니다. 티스토리는 몇년전까지는 초대를 받아야 만들 수 있었어요. 그때 8천원이나 주고 초대장을 산 기억이 있어요 ㅠ 그래놓고 하지도 않았었죠. 이제는 누구나 만들어 운영할수 있게 변경이 되었네요. 그때 미리 열심히 블로그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후회를 해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는 솔직히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에요. 그리고 무기력하고 나태해진 나에게 할일을 주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에요. 달리 뭘 해야 할지 방황하고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블로그를 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부수입을 얻을수 있을것 같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낼수 있고요. 내가 적는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보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티스토리를.. 2021. 9. 7.
매일 할수있다 되내이며 아침에 온몸에 알이 배서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늦게자서 피곤함이 온몸을 짓눌렀다 오늘은 애들 유치원에 보내지말고 데리고 있을까 싶었지만 겨우겨우 아이들을 보냈다. 11시에 유치원에 가니 혼자있는 시간도 줄어든다 반찬만들고 운동하고 집안일하고 짬내서 어제 만들어논 마들렌을 굽고 동네언니들과 커피한잔을 하니 시간이 금방이다 언니들과 애들 교육얘기를 했는데 몇가지만 학원에 보내도 학원비가 너무 비쌌다. 애들 학원보내려면 돈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유치원생인 애들이 엄마 오늘 돈 많이 벌어와요~ 하는데 귀여워서 웃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아직 아무것도 없지만 할수있다 되내이며 힘을 내본다 2021. 2. 19.
작은실천하기 오늘은 하루종일 부지런을 떨었다 무언가 하려고 아등바등 운동도 하고 동영상도 찍고 계속 움직였다. 새벽6시 기상 미션을 하고 있는데 이틀연속 늦잠을 잤다. 몸이 피곤한가 보다. 그래도 피곤하다고 가만히 있는것보다 뭐라도 하니 좋다. 달라지기 참 힘든 하루 하루 멀리서 보면 그게 그거인 하루를 살고 있는것 같지만 하지만 아주 자세히 보면 뭔가 달라진거다. 아주 작은 실천을 하려고 한다 아주 보잘것 없지만 나만 알지만 분명 다른 나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12시반까지 식사. 부엌청소를 하는게 계획이었는데 영상찍으며 원맨쇼를 하다보니 1시가 되고 동그랑땡 만들다보니 2시가 되고, 친구랑 전화하다가 빨래에 이래저래 화장대 정리하고 중고물품은 당근마켓에 올리고 나니 4시가 넘었다.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오늘은 .. 2021. 2. 17.
나혼자 위로의 말 별거아닌 내모습에 실망은 그만하고 싶다. 오늘도 나는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중이다 라는 말로 나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네본다. 카운트 다운을 하듯 3월이 되면 복직을 할 나에게 지금 순간은 매우 소중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한 시간이다. 그런데도 하루가 금방 지나는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이번에 쉬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모두 즐거운 일들이었다. 그림을 그려서 선물도 하고, 집안 살림도 좀 정리하고, 아이들 공부도 도와주고, 일찍 일어나기, 유튜브 시작해보기, 블로그 하기 등등 아쉬운 것은 쉬는동안 경제적으로 뭘해야 돈을 벌까 생각해 봐도 도통 좋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디지털노마드를 하며 재택근무로 돈을 벌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니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다. 나름 유튜브를 보고 레드버블 등에 상품등록도 해봤지만 .. 2021. 2. 16.
내 사랑하는 아이들 아이를 재우고 살며시 방에서 나왔다. 6살7살이지만 엄마없이 잠들기는 아직 힘든 아이들. 내년에는 학교에 가니 둘이 자야한다고 미리얘기해줬다. 이렇게 애들이 잠들어줘서 작은방에서 티비도 보고 오붓하게 신랑하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새삼 아이들이 많이 컸구나를 느낀다. 자다가도 엄마가 안보이면 울고보는 녀석들 덕에 오붓한 시간은 깨지기 일쑤. 애들 눈치보며 들락날락 했는데 말이다. 이제는 이런 경우가 거의없다. 우리 애들 많이컷다 라고 신랑하고 감회를 나누고나니, 애들이 크는 만큼 나는 늙는것 같아 서글프기도 하다. 어쩌면 그만큼 부모로써 성장하고 있는거지?하고 스스로 물어보는 마음도 있다. 아이들에게 잘 못 해준것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하다. 해줘야지 생각하는것들도 가득하고 생각만해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고마운.. 2021. 2. 15.